미스터블루를 쓴다는게 에코프로에 정신이 팔려 늦었다...
약 1년전 내가 주식을 거의 처음할때 종목때문에 게임을 하기도 했던 주식! <미스터블루>
(미스터블루 1부 읽고 오셔도 좋아요~)
https://rise-go-up.tistory.com/3?category=1127073
에코프로와 같이 매도 할 생각이 없는 주식중 하나가 미스터블루 이다.
솔직히 이번에 전 고점 11550원을 넘을때 1년전이 기억이 떠올랐다.
그 당시에는 차트가 어떻고 "11000원대의 물량을 쌓아서 떠넘긴다", "수익실현이다"
뭐니 이런생각하면서 주식을 했었지,,,
그리고 1년 전 처럼 10000원 대의 박스권에서 물량을 넘기니 뭐니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역시나 이런생각은 도움이 하나도 되지 않는다 생각이 든다
만약 그럴일은 없겠지만 전 고점 11550원을 넘긴날 팔았다면
오늘의 고점 12050원을 못 봤을것이며 하... 팔지말껄 후회를 하는게 눈에 훤하다
(물론 1부때 보면 약 50% 수익률땐가? 팔았었지,,, 멍청이같이...)
ㅎㅎ;;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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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누가 매수 했고 매도 했다 에 대해 글을 써보려한다
(물론 기관이 샀던 외국인이 샀던 개인이 팔았던 나한테는 크게 중요하지않다. 왜냐 내가 확신을 가지고 있는 주식이기
때문이다)
투자자별 매매 현황을 보면
기관, 연기금, 사모펀드 계속 매수를 하고있다.. 몇날 며칠째
물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치가 저 평가 되어있다 하는 생각에 매수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동남아 여러나라에 출시 그리고 앞으로의 웹툰 시장의 전망성 을 본다면 매출이 오를수 밖에 없다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 를 만들어 직접투자를 한다는 것에도 굉장히 맘에든다.
아마.. 웹툰, 모바일 게임이 아닌 내가 생각하지 못한곳에도 투자를 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거 같다
크... 3부에서 설명은 더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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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스닥 차트인데.. 내 글을 보는 사람들이라면 하락에 '판' 사람이 아닌 '산'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물론... 나 또한 오늘 에코프로에 추가 매수를 했다.
(매입가가 19000원 대였는데 23000원 대가 되었다)
월급이 들어오면 얼른 미블의 평단가를 좀 높여야 겠다
(지금은 작은 돈으로 하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면 큰 돈이 될 거라 확신한다)
솔직히,, 내가 가지고있는 종목중에 잘못 들어온 종목이 있다 생각 하여 분석이 더 필요해 고민중이기도 하다ㅜㅜ
아직 모르는게 많으니,, 개선해야 되겠다 싶은 부분이 있다 생각이 드시는분은 글 남겨 주세요
저도 더 많이 배우고 싶네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으아.. 오늘 포항 낚시가려했는데 흑흑 금욜은 비 안온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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