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내 첫글이라니...ㅋㅋㅋㅋㅋㅋ
다들 잘 부탁 드립니다
음... 아마 작년 이맘때쯤(11개월 전) 인가..?
주식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친구가 주식을 시작했고, 울 회사에 과장님으로 부터 주식 얘기를 들으며 돈을 벌수있다??? 라는 생각에
주식에 관심을 가지며 돈을...(잃기 시작하였었지)
에헴;
회사에 출근해서 쉬는시간에 울 과장님한테 플레이위드 라는 종목에 돈을 400인가? 넣었는데 상한가를 간다는 얘기에
집에가서 처음으로 스마트폰 게임 관련 주식을 찾아보다 미스터블루 라는 종목을 알게 되었다
이름부터 마음에 든다 ㅋ
게다가 에오스온라인 이라는 PC 게임 원작으로 만든다길래 좀 탄탄하게 잘 만들겠구나?? 싶어서
관심종목에 넣고 관망하다가... 상승할거같은 분위기에 탑승 했다...
울 과장님이 큰돈으로 하지말고 작은돈으로 시작하라해서 50만원을 지켜서 시작했다(바로 신용 땡김ㅋ)
찾아보니 한 7월쯤이네
미블 첫 스타트 491400원 !! 그날 신용이란걸 알게되어 그 다음날,,,
바로 신용매수 하고 바로 팔아버렸다 ( 회사라서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 아니면 보기 힘듬 ㅜㅜ )
ㅎㅎ 3만원
그리고 현금으로 사뒀던 주식 91주는
차츰 오르다 상한가에 61주를 팔고
며칠 지켜보다 나머지 30주를 팔았다
하.. 이렇게만 주식을 했었더라면 내 돈들이 도망 안갔을텐데 후;
(돈 잃은 애들은 시간날때 나중에 써볼까 싶다)
미스터 블루의 수익을 시작으로 월급들이 날아가게되는 시초가 된다...
(이때부터 글을 어떻게 이어나갈지 머리가 안돌아감ㅋㅋㅋㅋㅋ)
글이 길어지니까 머리가 안돌아가넹?! 그럼 다음에 또 써야징
끝 맺음이 좋진 않지만 미스터블루 2부로 돌아올 예정이다
- (쉐도우복싱중) 종목 알리기? 추천 그런거 할 실력도 안될뿐더러 못합니데이...
그냥 내 경험들을 공유하고 싶고 다른분들은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소통을 하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
물론 전 잃은게 더 많지만!!!!!! 주식을 접을까 싶었지만
존리선생님의 말에 따라 주식을 하지않는게 더 위험하다는 말에 동감하여
요즘 다시 주식을 시작해서 내 일지들을 가끔 올려볼까 싶다 ㅎ
2부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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