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코로나때문에 거의 한 4개월만에 카페를 가봤다
어디로 가볼까 고민하다 대구에서 가까운 청도로 고고~
역시 드라이브 갈때는 카페를 들려 꼭 맛난 디저트를 먹어봐야 한다 ㅋㅋㅋ
확실히 산도 많고 뭔가 신선한공기?? 를 맡으며 달려보니 굉장히 기분이 풀리고 좋더라 .. ㅜ
사람은 집에만 박혀있으면 기분이 다운되는거 같다
보통 글 쓰거나 할때 대형카페만 가는데 청도에는
개인 카페가 굉장히 많았다
(근데 거의 다 이쁨 솔직히 나이들면 건물하나 올려서 1층에 카페두고 살고싶다)
들어가보니 손소독제랑 소독 스프레이가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바로 찍었다 ㅋㅋㅋ
왼쪽 스프레이가 세균 X 인거같고 오른쪽은 강아지 발이 깨끗해진것을 표현하는 그림 같다 ㅋㅋㅋㅋㅋㅋ
들어가서 왼쪽엔 담요랑 청도에서 볼거리가 적힌 안내책자, 생일 초, 체리?!! 들이 있었다
나는 빵 같은거 먹을때는 암헤리카노 or 더치 커피만 먹는다
왠지 모르겠는데 그게 조합에 맞다 ㅎ 단 + 단 하면 오히려 목이 막히더라 ㅜ
글고 디저트를 고르기 위해 앞에 섰다!
올ㅋ 샌드위치는 정말 신선하게 생겼다
but,, 케잌을 먹고싶었기에 케잌을 주문하고 카페를 둘러봤다
맞다! 주문하는곳 오른쪽에도 머랭 이랑 쿠키가 있다!
글고 오른쪽 계단을 통해 올라가보면~
이렇게 잘 꾸며진 2층이 나온다!
에어컨이 빵빵해 시원하니 좋더라 ㅎ
구경 하다 아아랑 케잌이 나와서 칼로리 섭취 오지게 했다
간만에 카페에 와서 천천히 먹으면서 있다가,,
아.. 노트북 가져올껄 이란 생각이 확 들었다 ㅜ
노트북 가져와서 글좀 쓰고 했어야 하는디 꼭 필요할때 안가지고 다닌다 켁
담엔 여기서 샌드위치는 꼭 사먹어 봐야겠다!
바람쐬러 청도 가거나 하시는분은 가보는걸 추천 드립니다ㅎ
나는 갠적으로 만족만족!!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도주관로 152
위치는 화양우체국 맞은편에 있다!
글고,, 노트북은 항상 들고 댕겨야 겠다 : (
다들 코로나 예방! 조심! 하시고 안전한 나들이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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