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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생활 (카페)

엄청 오랜만에 다녀온 카페~ (청도 카페)

by 던이 2020. 6. 28.

 

으아 코로나때문에 거의 한 4개월만에 카페를 가봤다

 

어디로 가볼까 고민하다 대구에서 가까운 청도로 고고~

 

역시 드라이브 갈때는 카페를 들려 꼭 맛난 디저트를 먹어봐야 한다 ㅋㅋㅋ

 

확실히 산도 많고 뭔가 신선한공기?? 를 맡으며 달려보니 굉장히 기분이 풀리고 좋더라 .. ㅜ

 

사람은 집에만 박혀있으면 기분이 다운되는거 같다

 

보통 글 쓰거나 할때 대형카페만 가는데 청도에는

 

개인 카페가 굉장히 많았다

(근데 거의 다 이쁨 솔직히 나이들면 건물하나 올려서 1층에 카페두고 살고싶다)

 

 

 

카페 리뷰 첨 해보는데 이렇게 찍어서 올리면 되는건가??? 좀 그럴듯 하게 잘 찍은거 같다(내생각에는ㅋ)

 

들어가보니 손소독제랑 소독 스프레이가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바로 찍었다 ㅋㅋㅋ

 

왼쪽 스프레이가 세균 X 인거같고 오른쪽은 강아지 발이 깨끗해진것을 표현하는 그림 같다 ㅋㅋㅋㅋㅋㅋ

 

콜혼아 조심조심!!

 

들어가서 왼쪽엔 담요랑 청도에서 볼거리가 적힌 안내책자, 생일 초, 체리?!! 들이 있었다

 

 

유리 병 안에 작은 물고기 있음! 청도 강 에서 잡아서 넣은건가??!

나는 빵 같은거 먹을때는 암헤리카노 or 더치 커피만 먹는다

 

왠지 모르겠는데 그게 조합에 맞다 ㅎ 단 + 단 하면 오히려 목이 막히더라 ㅜ

 

글고 디저트를 고르기 위해 앞에 섰다!

 

저 맨 위에 있는 음료는 뭘까? 볼때마다 궁금하다 담에 한번 먹어봐야겠따 ㅎ

 

올ㅋ 샌드위치는 정말 신선하게 생겼다

 

but,, 케잌을 먹고싶었기에 케잌을 주문하고 카페를 둘러봤다

 

맞다! 주문하는곳 오른쪽에도 머랭 이랑 쿠키가 있다!

 

 

글고 오른쪽 계단을 통해 올라가보면~

 

높이가 낮으니 올라갈때 조심~

 

 

이렇게 잘 꾸며진 2층이 나온다!

 

에어컨이 빵빵해 시원하니 좋더라 ㅎ

 

 

2층엔 왼쪽 오른쪽 해서 4개 테이블이 있다.

 

 

 

난 이 공간이 젤 맘에 들었다 여기서 밖을 보니 속이 뻥~ 뚫림!

 

구경 하다 아아랑 케잌이 나와서 칼로리 섭취 오지게 했다

 

직접 만들었다고 함, 달달하니 아메리카노랑 어울리게 맛남!

 

 

간만에 카페에 와서 천천히 먹으면서 있다가,,

 

아.. 노트북 가져올껄 이란 생각이 확 들었다 ㅜ

 

노트북 가져와서 글좀 쓰고 했어야 하는디 꼭 필요할때 안가지고 다닌다 켁

 

담엔 여기서 샌드위치는 꼭 사먹어 봐야겠다!

 

바람쐬러 청도 가거나 하시는분은 가보는걸 추천 드립니다ㅎ

 

나는 갠적으로 만족만족!!

 

위치는 이곳!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도주관로 152

 

위치는 화양우체국 맞은편에 있다!

 

글고,, 노트북은 항상 들고 댕겨야 겠다  : (

 

다들 코로나 예방! 조심! 하시고 안전한 나들이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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