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에스텍파마 1부(feat 비보존, 대체육)

오늘은 에코프로, 미스터블루가 아닌!

 

새로운 종목 에스텍파마에 대해 써본다.

 

에스텍파마는 19년 11월 정도에 보고 매수 했는데

 

이게,,, ㅋㅋㅋㅋ 회사에 대해 잘 알아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느낌? 감으로 매매를 했던건데 다음날 상한가를 간 종목이다..

(호가 창 에서 매수에는 물량이 굉장히 적게 달려있고,

 10원 단위라고 치면 7500원에 100주  //  7530에 50주 이런식으로

 몇 호가창은 비워진 채로 뜨문 뜨문 매수 대기가 걸려있는게,, 개미들 무서워서

 못올라타게 해놓는건가? 싶어서 나도 몰라 하고 넣어뒀던,,,ㅋㅋㅋ

 참,, 감으로 주식해서 몇천 번다는 사람도 있는걸 보니 그 느낌이 있긴 한가보다 싶다...)

 

매수 하고 나서 알게된 비보존의 임상,,,

 

그리고 또다시 알게된 대체육,,,

 

그때 우연찮게 얻어먹게 되어 코로나 사태 이후 에스텍파마에 투자를 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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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텍파마 의 공시 정보 (사업의 내용)

 

사업 내용

 

 

주식을 한다면 공시를 항상 꼭 꼭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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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의 상황을 보자면,

 

 

11월 5일 비보존 임상으로 인해 상한가 도달 후,

(에스텍 파마는 비보존 지분을 보유 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텔콘RF 이다.

그러므로 비보존 임상에 의해 주식의 변동이 있었다.

 

12월 11일 부터 다시 올라,

 

12월 24일... 임상 실패로 인해 폭락이 이어졌다.

 

(정말.. 바이오는 무서우면서도 굉장히 매력적인 거라 생각된다.

 크게 오르고 크게 빠지고,,,

 타이밍 잘 잡는 고수라면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내생각에는,,, 임상으로 인한 기대감때 탑승 후 임상 발표 전 80퍼 정도는

 이득을 보고 팔아버리는게 좋을거같다

 "못 먹어도 고" 보다는 "먹을만큼 먹고 추노!" 가 나은거같다 나는..ㅋㅋㅋㅋㅋ

 물론 단타는 하지않지만 익절 또한 충분히 필요 하다 생각한다.)

 

11월 4일 매수 후,

(신용은 위험합니닷... 쓰지맙시다 ㅜ 크게 먹을 확률보다 크게 잃을 확률이 훨씬

 크다는 것 유의!)

 

11월 5일

크게 꿈틀꿈틀 하기에 투자금의 50% 익절 후,

 

11월 6일, 7일

2일에 걸쳐 나머지를 모두 팔았다.

 

이때는 내가 주식을 잘 하는줄 알았지,,,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절 대 네 버 아니다.

 

그냥 운이 좋았던 것이지,,,

 

게다가 잃은 돈이 훨씬... 많은디 ㅜ

 

무튼 코로나 이후 매수 해 두고 아직도 가지고 있다.

 

햄버거병 관련하여 크게 올랐다 다시 떨어지고 등등 일이 일어나는것 같은데

 

안산 유치원 햄버거병 이슈로 인한 대체육 상승 후 하락 마감

 

 

 

아직은 내가 생각한 시점이 아니라 그냥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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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은 또 다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엄지건막류 美임상에 도전 하고 있다.

 

또 한번 주가가 꿈틀거릴 날이 올 것이라 생각 된다.

 

사실 이미 꿈틀거리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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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 보니, 주관적인 견해가 또 좀 들어간것 같다.

 

제 생각일 뿐이라 생각 해 주시고

 

종목에 관해선 자신의 뚜렷한 시야와 객관적으로 판단 후 대응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들 잔고가 빵 빵 해지길 바라며 항상 익절 하세요~

 

남은 보유 종목 1개는 차 후 글을 써 봐야겠다~

 

오늘 비가 안왔다면,,, 포항이었을텐데...

 

비가 와서!! 글을 썻다! ㅜ